신옥철 공군교육사령관 취임 "국가에 헌신하는 정예공군 양성"

정경규 2020. 12. 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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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대 공군 교육사령관에 신옥철(54·공사36기) 소장이 취임했다.

공군 교육사령부는 15일 경남 진주 부대내 최용덕관에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41·42대 교육사령관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 사령관은 "제42대 교육사령관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함과 동시에 '백년지대계' 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지하고 있다"며 "교육사령부의 교육여건을 완벽히 조성해 미래 공군을 책임질 수 있는 정예 공군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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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제42대 신옥철 공군교육사령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제42대 공군 교육사령관에 신옥철(54·공사36기) 소장이 취임했다.

공군 교육사령부는 15일 경남 진주 부대내 최용덕관에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41·42대 교육사령관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은 코로나 19로 인한 군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임을 고려해 내·외빈을 초청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됐다.

신 사령관은 “제42대 교육사령관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함과 동시에 ‘백년지대계’ 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지하고 있다”며 “교육사령부의 교육여건을 완벽히 조성해 미래 공군을 책임질 수 있는 정예 공군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신 사령관은 지난 1988년 임관해 제8전투비행단 단장, 공군본부 인사참모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취임했던 노승환 소장(56·공사34기)은 공군본부 정책연구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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