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처음 만든 한방유비스, '명문장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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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전날(14일) '제5회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한방유비스에서 '명문장수기업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명문장수기업은 중소‧중견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기업상을 제시하고, 경제·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김영신 서울중기청장은 "한방유비스 사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지역 중소기업에 바람직한 기업상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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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전날(14일) '제5회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한방유비스에서 '명문장수기업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명문장수기업은 중소‧중견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기업상을 제시하고, 경제·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해당 업종에서 45년 이상 사업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성실한 조세납부 등 경제적 기여와 함께 사회적 기여를 인정받을 때 선정된다.
지난 1947년 설립된 한방유비스는 국내 최초 소화기를 생산한 기업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제2롯데타워 등 국내 대표적인 건축물의 소방시설 설계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을 소방시설 설계에 적용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김영신 서울중기청장은 "한방유비스 사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지역 중소기업에 바람직한 기업상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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