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제타, 손씻기 싫어하는 아이를 위한 자동손세정제 인기

[헤럴드경제] 한국디비케이(주)의 개인위생제품군 ‘미스터 제타’는 올해 최대 이슈인 코로나19와 언택트 트랜드에 발맞춰 자동손세정제 ‘제타 스마트 핸드워시’를 출시했다.

핸드워시디스펜서 제타 스마트 핸드워시는 손으로 직접 펌핑하지 않는 노터치 오토디스펜서로, 손 씻는 과정에서 여러 사람의 손이 닿는 비누 및 손세정제 용품의 찝찝함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교차 오염에 대한 위험을 방지해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손만 가까이 대면 자동으로 거품이 나오기 떄문에 손을 씻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신기한 손 씻기에 관심을 갖도록 할 수 있어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디비케이(주)는 독일 DBK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쾌적한 삶을 위한 가치창조”를 기업이념으로 세정제, 개인위생용품을 제조 해온 대표 기업이다. 이들은 제타 스마트 핸드워시 개발 시 사용환경을 고려해 생활방수가 되도록 습기에 강한 설계로 제작했으며, KC 안전 인증을 터득했다.

자동디스펜서 제타 스마트 핸드워시는 건전지가 필요없는 USB 케이블 충전형 타입으로 배터리 소진까지 350ml 리필 파우치를 약 10회 사용할 수 있다. 적외선 센서가 손을 인식해 0.25초 만에 터치 없이 자동거품을 분사하며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높은 세정력을 보인다.

특히 오토 손세정기 (제타 스마트 핸드워시)는 호텔 스위트룸에서 본듯한 깔끔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제작돼 집들이 선물은 물론 화장실소품과 화장실꾸미기 아이템 등 화장실인테리어용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정은 물론이고 다수가 이용하는 회사, 카페, 식당 등에서도 자동손세정제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건전지 충전으로 사용하는 타 핸드워시는 건전지 교체 등의 번거로움이 따르므로 사용자가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라며 “반면 제타 스마트 핸드워시 손세정제는 평균 충전 약 4시간이면 한번 충전 시 약 4천 번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간편한 자동거품손세정기로 어린아이, 손목힘이 약한 여성과 노약자가 있는 가정집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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