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일동 영하 18.6도..경기북부 출근길 맹추위

최재훈 2020. 12. 15. 0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오전 경기 북부 지역은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포천 일동 지역 기온이 영하 18.6도를 기록하는 등 매우 추운 날씨를 보였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지역별 기온은 포천(일동) 영하 18.6도, 연천(신서) 영하 17.9도 등 대부분 영하 15도 아래를 기록했다.

경기 북부지역에는 현재 파주·양주·포천·동두천·가평·연천에 한파 경보가, 고양·남양주·의정부·구리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15일 오전 경기 북부 지역은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포천 일동 지역 기온이 영하 18.6도를 기록하는 등 매우 추운 날씨를 보였다.

매서운 영하권 추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지역별 기온은 포천(일동) 영하 18.6도, 연천(신서) 영하 17.9도 등 대부분 영하 15도 아래를 기록했다.

낮 기온은 영하 5도 정도까지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낮은 기온에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이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북부지역에는 현재 파주·양주·포천·동두천·가평·연천에 한파 경보가, 고양·남양주·의정부·구리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jhch793@yna.co.kr

☞ "학생에 스트레스 받아서"…일베에 음란물 올린 초등교사
☞ "청소 불량하니 육체 바쳐라" 가사도우미에 성노예 강요
☞ '스파링' 가장한 학교폭력에 의식 잃은 아들…피해 부모 절규
☞ 찬또배기 돌아온다…이찬원 코로나 완치, 톱6는…
☞ 갑자기 늘어난 10·20대 배달오토바이 사고, 알고보니…
☞ 병원서 감염돼 격리치료 중 우울증 발병…투신 사망
☞ 집주인 "조두순 아내인지 모르고 계약했는데…"
☞ 장애 아들, 고독사한 모친 시신 지키다 전기 끊기자…
☞ 태영호, '대북전단금지법' 토론하다 "김정은 저XX"
☞ 친구와 부딪혀 숨진 6세 어머니의 청원…20만명 동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