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박동욱 사장 해임.. 빠르면 오늘 후임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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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공능력평가 기준 업계 2위의 현대건설이 두 명의 수장을 동시에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사는 모그룹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정의선 체제 출범과 함께 다음달 취임을 앞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그린뉴딜정책 수혜주로 떠오른 현대차가 그룹 내 사업전략 변화에 더한 인사 혁신 차원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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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과 정 부회장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들. 현대차그룹 3세 경영 체제의 본격화와 대규모 조직개편 가능성이 예고되는 상황에 이들의 인사 교체는 어느 정도 예상된 수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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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대해선 전망이 엇갈린다. 정 명예회장의 측근 인물인 만큼 현대차그룹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 박 사장은 1988년 현대건설에 입사, 2008년 현대자동차 재무관리실장을 역임하고 현대차 재경사업부장, 현대건설 재경본부장(부사장) 등을 지냈다. 물론 현직에서 물러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후임으론 윤영준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 한용빈 현대차 기획조정3실장(부사장) 등이 거론된다. 윤 부사장은 1957년생으로 1987년 입사, 재경 및 주택(현장관리) 분야를 담당해왔다. 한 부사장은 1965년생으로 그룹 내 재무통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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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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