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립국악단 '다독이다' 17일 온라인으로 즐기세요

김석훈 2020. 12. 14.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여수시립국악단 제37회 정기연주회가 17일 오후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다.

여수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 '다독이다'는 이날 7시 예울마루에서 관객 없이 공연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호남여성농악보존회 명인 유순자와 함께하는 여수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를 통해 잃어버린 흥과 열정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무관중 공연, 유투브 '여수이야기' 생방송
호남여성농악보존회 유순자 명인의 판굿으로 대미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여수시립국악단 제37회 정기연주회가 17일 오후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다.

여수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 '다독이다'는 이날 7시 예울마루에서 관객 없이 공연될 예정이다.

애초 300명으로 입장객을 제한해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 무관중으로 공연키로 했다. 공연은 유튜브 '여수이야기'를 통해 방송된다.

여수시립국악단 손웅 지휘자와 단원 등 36명과 여수시립합창단 43명, 호남여성농악보존회 명인 유순자 등 외부출연자 24명이 무대에 오른다.

역동적인 동살풀이 장단을 시작으로 웅장한 규모로 고구려의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한 '고구려의 혼'과 무속 리듬·재즈풍의 스윙 등 다양한 리듬으로 흥을 돋우는 '남도아리랑'으로 국악 관현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다.

무속음악 진도씻김굿을 모티브로 한 '진혼'은 여러 종교를 뛰어넘어 죽은 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곡으로 여수시립합창단과 협연한다.

마지막 무대는 호남여성농악보존회 유순자 명인이 구성한 판굿이다. 소고, 장구, 부포 개인 놀이로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호남여성농악보존회 명인 유순자와 함께하는 여수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를 통해 잃어버린 흥과 열정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