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들, 수퍼비 손 잡았다..영앤리치 레코즈行

박세연 2020. 12. 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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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레이블 영앤리치 레코즈가 떠오르는 힙합 신예 호미들을 영입했다.

지난 13일 영앤리치 레코즈에 입단 소식을 알린 호미들은 개성 넘치는 동갑내기 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한국의 미고스'로 불리며 힙합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인이다.

입단과 동시에 14일 오후 6시에 깜짝 발매되는 이번 신보 'Ghetto Super Stars'(게토 슈퍼 스타즈)는 밑바닥에서 시작을 해서 영앤리치 레코즈에 영입되기까지의 자전적인 내용을 담은 노래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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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힙합 레이블 영앤리치 레코즈가 떠오르는 힙합 신예 호미들을 영입했다.

지난 13일 영앤리치 레코즈에 입단 소식을 알린 호미들은 개성 넘치는 동갑내기 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한국의 미고스'로 불리며 힙합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인이다.

2019년 ‘수퍼비의 랩 학원’ 준우승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콘서트 무대 및 공연과 자신들만의 개성 있는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이들은 2020년 ‘Spit’어플 내 믹스테이프 대전에서 총 재생 누적시간 3710시간 17.6%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여 힙합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았다.

입단과 동시에 14일 오후 6시에 깜짝 발매되는 이번 신보 ‘Ghetto Super Stars’(게토 슈퍼 스타즈)는 밑바닥에서 시작을 해서 영앤리치 레코즈에 영입되기까지의 자전적인 내용을 담은 노래들로 이루어져 있다.

총 8트랙으로 채워진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로 구성돼 있다. 힙합씬 대세로 인정받고 있는 창모가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호미들 멤버중 한명인 키드스톤(Kidstone)이 프로듀싱 한 2번트랙 ‘내 머리속의 지우개’, 캐시배거(cashbange)가 프로듀싱한 7번트랙 '300'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낙점됐다.

또 영앤리치 레코즈 수장인 수퍼비가 8번 트랙 ‘비비디 바비디 부’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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