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 에리카♥마츠자카 토리, 열애설 없이 깜짝 결혼 발표

장지민 2020. 12. 11. 0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톱배우 토다 에리카와 마츠자카 토리가 급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했다.

10일 마츠자카 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이지만 토다 에리카와 결혼했다"고 직접 결혼소식을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토다 에리카와 마츠자카 토리는 지난 2015년 영화 '거짓말은 자란다'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톱배우 토다 에리카, 마즈차카 토리 결혼 발표
열애설 없는 깜짝 결혼 발표에 열도 '화들짝'
토다 에리카, 마츠자카 토리 / 사진 = 토다 에리카, 마츠자카 토리 소속사 홈페이지


일본의 톱배우 토다 에리카와 마츠자카 토리가 급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했다.

10일 마츠자카 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이지만 토다 에리카와 결혼했다"고 직접 결혼소식을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데뷔 이후 많은 사람들의 성원에 힘입어 현장에서 많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 이젠 생활환경이 변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책임감과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토다 에리카도 이날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배우로서 더욱 나아가겠다. 따뜻하게 지켜봐주면 감사하겠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결혼 사실을 밝혔다. 

토다 에리카와 마츠자카 토리는 지난 2015년 영화 '거짓말은 자란다'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그 후로부터 오늘의 결혼 발표 전까지 두 사람의 별다른 열애설은 일절 없었다.

토다 에리카는 지난 2000년 NHK 드라마 '오드리'로 데뷔했다. 특히 영화 '데스노트', 드라마 '라이어게임' 등에 출연했다.

잡지 모델로 데뷔한 마츠자카 토리는 '꽃사슬' '유토리입니다만, 무슨 문제있습니까?' '이 세상의 한 구석에' 등에 출연했다. 국내에는 배우 심은경과 호흡을 맞춘 영화 '신문기자'의 주연으로 알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