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자카 토리♥토다 에리카, 깜짝 결혼 발표 "변함없는 응원 부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톱배우 토다 에리카와 마츠자카 토리가 결혼을 발표했다.
10일 마츠자카 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이지만 토다 에리카와 결혼했다"고 직접 결혼소식을 전했다.
토다 에리카도 이날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배우로서 더욱 나아가겠다. 따뜻하게 지켜봐주면 감사하겠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결혼소식을 전했다.
토다 에리카와 마츠자카 토리는 지난 2015년 영화 '거짓말은 자란다'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일본의 톱배우 토다 에리카와 마츠자카 토리가 결혼을 발표했다.
10일 마츠자카 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이지만 토다 에리카와 결혼했다"고 직접 결혼소식을 전했다.
이어 "데뷔 이후 많은 사람들의 성원에 힘입어 현장에서 많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 이젠 생활환경이 변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책임감과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토다 에리카도 이날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배우로서 더욱 나아가겠다. 따뜻하게 지켜봐주면 감사하겠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결혼소식을 전했다.
토다 에리카와 마츠자카 토리는 지난 2015년 영화 '거짓말은 자란다'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이후 두 사람의 별다른 열애설이 없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토다 에리카는 지난 2000년 NHK 드라마 '오드리'로 데뷔했다. 특히 영화 '데스노트', 드라마 '라이어게임' 등에 출연한 토다 에리카는 국내에서도 다수의 팬을 거느리고 있다.
잡지 모델로 데뷔한 마츠자카 토리는 '꽃사슬' '유토리입니다만, 무슨 문제있습니까?' '이 세상의 한 구석에' 등에 출연했다. 국내에는 배우 심은경과 호흡을 맞춘 영화 '신문기자'의 주연으로 얼굴을 알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인석의 지시로 승리 집에서 성매매했다” 증인 여성 법정 진술
- 유혹해 정보 빼내…미국 뒤흔든 중국 스파이
- ‘추신수♥’ 하원미, “바지 입고 있어요”…깜짝 놀랄 레깅스 패션 [in스타★]
- “나랑 애 낳자” 왁스, 홍석천 제안에 경악
- 조혜련, 51살에 생긴 아이…“윤아야 우주야 동생 생겼다” [in스타★]
- [SC리뷰] '뽀뽀녀' 20기 정숙, 'L사 과장' 반전 스펙 공개 "영…
- "♥윤아야 봤지? 오빠 살아있다!'..김동완, 남성호르몬 1위('신랑수업…
- [SC리뷰] "쓰레기장 방불케 하는 집" 정원복, 딸 소원 위해 10년 …
- [SC인터뷰] "지금까지의 '박성훈' 아깝잖아요"..'더 글로리' 전재준…
- 채연, 알고 보니 건물주 "작업실+연습실+루프탑까지" 럭셔리 ('골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