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제타, 교차 오염방지 자동디스펜서 인기

2020. 12. 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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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기는 개인위생을 지키는 첫걸음이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증가한 만큼 공용 공간 및 화장실 등에서 손세정제를 전보다 적극적으로 비치하고 있다. 그러나, 세균의 노출이 심각한 화장실과 욕실의 특성상 비치된 손세정제도 함께 노출되어 있어 세균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펌프형 손세정제는 여러 사람의 손이 닿기 때문에 교차 오염이 발생해, 오히려 손을 씻다가 손세정제로 인한 세균감염이 될 수 있다는 역효과가 우려된다. 이에 손을 가까이 대면 센서에 반응하여 손세정제를 분사해주는 자동거품손세정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오토디스펜서 ‘제타 스마트 포밍 핸드워시’가 간편하면서도 교차오염을 방지해주는 핸드워시 디스펜서로 주목받고 있다.

자동디스펜서 제타 스마트 포밍 핸드워시는 손댈 필요 없는 노터치 오토 손세정기로, 적외선 센서를 통해 손을 인식하여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을 0.25초 만에 생성한다. 건전지가 필요 없는 USB 충전형 배터리로 소진까지 사용 횟수는 약 4천 번이다.

용량은 350ml로 배터리 재충전 없이 350ml 리필 파우치를 약 10개 사용할 수 있으며, 평균 충전 시간은 약 4시간으로 내장된 USB형 충전선을 이용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의 자동디스펜서라는 점에서 회사, 가정, 식당 등의 공간을 호텔처럼 품격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줘 집들이 선물 혹은 화장실소품, 화장실 꾸미기 등 화장실 인테리어용으로도 제격이다.

업체 관계자는 “일반적인 핸드워시는 손으로 펌핑하여 사용해야 하는 반면, KC 안전 인증을 받은 미스터 제타의 자동손세정제(제타 스마트 포밍 핸드워시)는 적외선 센서로 접촉 없이 자동으로 거품이 분사되어 청결하고 위생적이라 언택트 시대에 알맞은 제품이다. 손세정기가 놓일 욕실-세면대 환경에 맞게 습기에 강한 생활 방수 기능으로 어디서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 제타에서는 12월 연말 이벤트로 선착순 한정 수량 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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