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식] 군, 내년 상반기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 등

김윤관 2020. 12. 10.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하동군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2021년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45강좌를 개설키로 하고, 오는 14∼18일 5일간 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수강생 763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평생교육프로그램은 하동군에 주소를 둔 복지관 등록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시 신분증과 회원증을 지참하고 1인당 3개 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경남 하동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추계도로정비 평가 경남도 시·군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동=뉴시스] 김윤관 기자 = 경남 하동군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2021년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45강좌를 개설키로 하고, 오는 14∼18일 5일간 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수강생 763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평생교육프로그램은 하동군에 주소를 둔 복지관 등록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시 신분증과 회원증을 지참하고 1인당 3개 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방식은 선착순 모집에서 공개추첨제로 변경해 정원초과 신청 과목에 한해 오는 23일 오후 2시 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이용자 20여명이 참관한 상태에서 동영상을 촬영하며 공정하게 공개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2021년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우쿨렐레 ▲웰다잉 ▲컴퓨터 활용 ▲당구 기초 등 신규 프로그램 5강좌를 포함한 45강좌이며 통합 30개 596명, 노인 2개 22명, 장애인 9개 90명, 어르신센터 4개 55명 등 763명을 모집한다.

통합프로그램은 ▲우쿨렐레 ▲컴퓨터 활용 ▲당구 기초 ▲각설이장구 ▲간편건강요리 1·2 ▲노래교실 1·2 ▲라인댄스 초·중급 ▲미술공예 ▲민요 ▲사군자 ▲서예교실 ▲색소폰 ▲시조창 ▲스마트폰 ▲실버건강체조 A·B ▲요가 ▲웃음치료 ▲정보화 초급 ▲탁구 초·중·고급 ▲태극권 A·B ▲통기타 초·중급 ▲한국무용 ▲한지공예 등이다.

노인프로그램은 ▲난타 ▲간편건강요리 1·2기, 장애인프로그램은 ▲간편건강요리 1·2기 ▲난타 ▲밸런스워킹PT ▲컴퓨터 활용 ▲방송댄스 ▲재활체조 ▲스마트폰 활용 ▲파크골프 ▲탁구 등이다.

평생교육프로그램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어르신과 장애인, 어르신센터 프로그램 포함 763명 모두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 하동군, 도로정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경남 하동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추계도로정비 평가 경남도 시·군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달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11일간 도내 18개 시·군의 국도(위임국도 등), 지방도(국지도 포함), 시·군도를 대상으로 사전·현장·사후평가를 실시한 후 경남도 도로정비 평가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군은 춘계 도로정비 점검 평가결과에서 지적된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위임국도 1개 노선, 지방도(국지도 포함) 7개 노선, 군도 20개 노선의 도로 차선도색 유지관리 및 포장 균열부 보수를 통해 도로 관리상태가 양호하고 도로 관리 전담인력을 편성·운영해 도로변 풀베기 및 쓰레기 청소, 표지판 및 측구 정비를 함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0년 도로정비평가 경남도 평가에서는 정동원길 차선도색 및 여유부지 주차공간 조성 등으로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군은 겨울철 강설 및 결빙 시 도로 이용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제설자재를 비축하고 장비를 정비하는 등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