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풍성한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는 리코더의 '찐'매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숨겨져 있었던 리코더의 매력이 대방출된다.
특별한 연주자가 있다는 곳으로 찾아간 순간포착팀이 발견한 것은 초등학교 음악 시간에 누구나 한 번쯤 불어봤던 리코더다.
주인공은 청아한 음색으로 연주를 시작하더니 또 다른 리코더 소리가 더해져 화음을 이룬다.
리코더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풍성한 사운드로 리코더의 '찐' 매력을 알려줄 리코더 요정 김은지(24세) 씨가 오늘 방송의 주인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숨겨져 있었던 리코더의 매력이 대방출된다.
특별한 연주자가 있다는 곳으로 찾아간 순간포착팀이 발견한 것은 초등학교 음악 시간에 누구나 한 번쯤 불어봤던 리코더다. 주인공은 청아한 음색으로 연주를 시작하더니 또 다른 리코더 소리가 더해져 화음을 이룬다. 리코더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풍성한 사운드로 리코더의 '찐' 매력을 알려줄 리코더 요정 김은지(24세) 씨가 오늘 방송의 주인공이다.
흔히 아는 소프라노 리코더에 더 높은 고음 자랑하는 소프라니노 리코더부터, 웅장함을 담당하는 베이스와 테너 리코더까지 다양한 크기의 리코더로 화음을 만들어낸다. 하나당 2옥타브의 음역을 지닌 리코더의 한계를 극복하고 거기에 수년간의 연습으로 터득한 그녀만의 리코더 호흡법으로 다양한 음색을 만들어낸다.게다가 14~15세기에 만들어진 리코더 전용 클래식부터 타이타닉의 OST, 트로트와 랩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리코더 요정다운 실력을 선보인다.
리코더로 훌륭하게 연주하는 은지 씨는 수학교육전공자. 수학 문제처럼 답이 정해져 있는 것에 익숙했던 그녀지만 리코더를 불 때만큼은 창작하는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서랍 속에 잠들어 있는 리코더를 꺼내 들고 리코더 요정 은지 씨와 함께 리코더의 신세계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본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참3' 함은정, "평소엔 오지라퍼 막상 닥치면 이성 마비"... 스페셜 MC 출격
- '노는 언니' 박세리X김온아, 호박전->수제비까지 환상 요리로 언니들 입맛 저격
- '비디오스타' 홍석천, 절친 왁스 서운함 풀어줄 땐 '5만 원'
- '허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울고 웃는 밥벌이 라이프
- ‘트롯 전국체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9일 스페셜 편성
- '국악소녀' 송소희, 폭풍성장→무대 트라우마 고통
- 외질혜 "어차피 우린 잘살아"라더니…인천 사립초 연이어 '손절'
- 방주연 "임파선암 3기…자연치유"
- 전진, 이복동생·세 번째 어머니 복잡한 가정사…친모에 대한 그리움
- 청하 측 "최근까지 스포츠센터 다녀…허위사실 자제 부탁"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