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시, 동백호수공원 야외무대 비가림막 설치 등

신정훈 2020. 12. 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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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동백지구 내 동백호수공원 야외무대에 기상 상황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비가림막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시설은 가림막이 없어 비가 오는 경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이용이 제한적이었다.

이에 시는 지역주민들이 날씨와 상관없이 휴식공간및 공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비가림막을 설치했다.

또한 LED 투광등을 설치해 야경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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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경기 용인시가 동백호수공원 내 야외무대에 설치한 비가림막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동백지구 내 동백호수공원 야외무대에 기상 상황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비가림막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시설은 가림막이 없어 비가 오는 경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이용이 제한적이었다. 이에 시는 지역주민들이 날씨와 상관없이 휴식공간및 공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비가림막을 설치했다.

디자인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했다. 자재로 PVF막을 사용했는데, 이는 자외선 차단이 뛰어나고 2층 구조로 설계돼 소리울림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LED 투광등을 설치해 야경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처인구, 포곡읍 삼계1지구 지적재조사 완료

용인시 처인구는 포곡읍 삼계리 80번지 일대 9만7814㎡ 246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100여년전 만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바꾸는 국책사업으로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도면의 경계를 바로 잡는 것이다.

처인구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삼계1지구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 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 토지이용 현황에 맞게 경계를 조정하고 건축물이 경계에 저촉된 경우 소유자 간 경계 조정을 했다.

구는 또 지난 3일 새로 지적도와 토지대장을 작성에 지적공부 정리를 완료했으며 내년 1월부터 토지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정산 등의 후속 절차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처인구는 고림1지구, 양지2지구, 근창1지구에서 지적재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삼계2지구, 두창2지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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