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신작 개봉 연기..'러브액츄얼리'·'러브레터' 재개봉

김미화 기자 2020. 12. 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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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상향 된 가운데 영화 '서복' '인생은 아름다워' 등 신작 영화의 개봉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그 대신 올 연말에는 겨울 시그니처 무비인 영화 '러브 액츄얼리'·'러브레터'가 재개봉해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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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러브액츄얼리', '러브레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상향 된 가운데 영화 '서복' '인생은 아름다워' 등 신작 영화의 개봉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그 대신 올 연말에는 겨울 시그니처 무비인 영화 '러브 액츄얼리'·'러브레터'가 재개봉해 관객을 만난다.

로맨스 명가 워킹타이틀이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무비 '러브 액츄얼리'가 12월 16일 재개봉을 확정 했고 이와이 슌지 감독이 선사하는 감수성 짙은 로맨스 명작 '러브레터'는 12월 23일 재개봉 한다. 겨울하면 생각나는 대표 로맨스 무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개봉을 확정하며 기대를 모은다.

'러브 액츄얼리'는 '노팅 힐', '어바웃타임' 등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로맨스 작품을 만들어 낸 로맨스 명가 워킹타이틀의 대표작이다.

사랑에 아파하고 사랑으로 매일을 맞이하는 모든 이들에게 각 세대의 서로 다른 러브스토리와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는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무비 '러브 액츄얼리'가 겨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겨울 로맨스 영화 개봉의 첫 포문을 열 예정이다.

'러브 액츄얼리'는 '노팅 힐,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의 각본을 쓰고 '어바웃 타임'의 감독으로 전세계적 로맨스 열풍을 주도했던 리차드 커티스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감독의 대표작 '러브 액츄얼리'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회자되는 명장면을 남긴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무비로 관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러브 액츄얼리'는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관객들의 마음에 다시금 따뜻했던 지난 크리스마스의 추억과 사랑의 기억을 선사하며 올 겨울, 관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12월 23일 재개봉을 확정한 '러브레터'는 가장 순수했던 첫사랑의 추억, 첫 눈과 같은 설레임을 간직한 영화로 개봉 이후 관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겨울 대표 로맨스 영화다.

'러브레터'는 히로코가 첫사랑인 이츠키를 사고로 떠나보내고, 그리움을 담아 보낸 편지에 또 다른 이츠키로부터 답장이 도착하면서 가슴속에 간직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다시 꺼내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클래식 멜로다.

'러브레터'는 '하나와 앨리스', '4월 이야기' 등 감수성 짙은 로맨스로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대표작이다. 영화는 첫 사랑에 대한 아련한 기억과 그림움을 그대로 스크린에 녹여내며, 첫 눈과 첫사랑의 감성을 그대로 표현해 낸 겨울 대표 로맨스 영화로 지금까지도 사랑 받고 있다.

이렇듯 겨울 하면 생각나는 순수한 첫 사랑의 추억 '러브레터'는 관객들에게 설레고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게 하며 포근한 기억으로 다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러브 액츄얼리', '러브레터'는 각각 12월 16일, 12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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