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日 배우 킨조 마나, 지병으로 사망..향년 24세

장진리 기자 2020. 12. 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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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킨조 마나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그릭은 5일 "킨조 마나가 지병으로 지난 1일 영면에 들었다"고 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킨조 마나가 복귀를 위해 지난해부터 치료에 전념했지만 안타깝게 병마를 이기지 못한다"며 "지금까지 킨조 마나를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비보를 알렸다.

킨조 마나는 1996년생으로 2016년 여성 유명 패션지 논노 전속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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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조 마나. 출처| 킨조 마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 배우 킨조 마나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4세.소속사 그릭은 5일 "킨조 마나가 지병으로 지난 1일 영면에 들었다"고 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킨조 마나가 복귀를 위해 지난해부터 치료에 전념했지만 안타깝게 병마를 이기지 못한다"며 "지금까지 킨조 마나를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비보를 알렸다.

킨조 마나는 1996년생으로 2016년 여성 유명 패션지 논노 전속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 TV아사히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에 타츠이 우이 역으로 출연했다. 국내에서는 영화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에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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