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여수 풀빌라, 임원희·정석용 호화로운 생일파티 "나 울리지 마" [TV캡처]

김샛별 기자 2020. 12. 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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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여수 풀빌라에서 하루를 즐기는 임석용과 정석용의 우정이 훈훈함을 안겼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여수 풀빌라로 럭셔리 여행을 떠난 임원희, 정석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임원희는 정석용의 생일을 위해 준비한 기타 연주를 들려줬다.

하지만 정석용과 임원희는 새벽같이 일어나 풀장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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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여수 풀빌라 임원희 정석용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미우새' 여수 풀빌라에서 하루를 즐기는 임석용과 정석용의 우정이 훈훈함을 안겼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여수 풀빌라로 럭셔리 여행을 떠난 임원희, 정석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와 정석용은 호화로운 저녁 식사 시간을 가지며 코스요리와 와인을 먹었다.

하지만 풀빌라로 돌아온 두 사람은 결국 김치와 돌게장, 막걸리를 꺼내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원희는 정석용의 생일을 위해 준비한 기타 연주를 들려줬다. 정석용은 "나 울리지 마"라고 했고, 이를 본 신동엽은 "연주 들으면 눈물이 쏙 들어갈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풀빌라에서의 저녁은 지나갔다. 하지만 정석용과 임원희는 새벽같이 일어나 풀장을 즐겼다. 체크아웃 전에 조금이라도 더 즐기기 위한 것.

임원희는 "내년에는 더 좋은 데 가보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정석용은 "이제 너하고는 생일 때 안 만날래"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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