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김종민, 9년째 연애 중 커플 사연에 깜짝 "부러워"[결정적장면]

박정민 2020. 12. 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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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종민이 9년째 연애 중인 커플 사연에 진심 어린 부러움을 드러냈다.

12월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H&H(하트&하트) 주식회사 대표로 변신한 유팡 유재석이 데프콘(대북곤), 김종민(종벨)과 함께 마음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의뢰인 오현정 씨는 네 번째 고백만에 성공해 9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세 사람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오현정 씨는 "남자친구가 결혼하자는 말을 안 한다. '사귀자'라는 이야기는 먼저 했어도, 프러포즈만큼은 제가 먼저 하고 싶지 않다. 남자친구한테 저한테 프러포즈 좀 하라고 전해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유재석은 현정 씨에게 전화 연결을 했다. 김종민은 "내년이면 10주년이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보통 포기하는데 어떻게 네 번이나 고백했나"라고 물었고, 오현정 씨는 "너무 좋았다. 20살 때 2020년에 결혼하자고 약속했는데 남자친구가 아직 취업이 안 됐다. 남자친구가 12월 9일 면접 결과가 나왔는데 합격을 하든 안하든 결혼하자고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오현정 씨는 영화 '라붐' OST '리얼리티(Reality)'를 가장 좋아한다며 원하는 프러포즈를 귀띔했다. 전화를 끊은 후 김종민은 "이렇게 오래 사귄 커플을 보면 너무 부럽다"며 진심으로 부러워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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