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태백 삼합, 태백의 정기를 한 입에 느낀다

김종은 기자 2020. 12. 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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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에서 태백의 정기를 한 입에 느낄 수 있는 태백 삼합 집을 소개했다.

4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태백 3GO 여행' 코너에서는 태백 삼합 집이 소개됐다.

이곳에선 태백의 정기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고.

매콤한 더덕무침을 시작으로 고소한 두부구이, 쫄깃한 수육까지 모두 태백에서 나고 자란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인 덕에 신선함을 바로 맛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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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태백의 정기를 한 입에 느낄 수 있는 태백 삼합 집을 소개했다.

4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태백 3GO 여행' 코너에서는 태백 삼합 집이 소개됐다.

이날 태백 상고대의 아름다움을 즐긴 제작진은 태백의 맛거리를 찾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이곳에선 태백의 정기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고.

매콤한 더덕무침을 시작으로 고소한 두부구이, 쫄깃한 수육까지 모두 태백에서 나고 자란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인 덕에 신선함을 바로 맛볼 수 있었다. 손님들은 특히 함께 나온 청국장과 더덕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재료가 특별한 이유에 대해 사장은 "태백은 해발이 높지 않냐. 해발 850m~900m에서 자라난 재료를 쓰다 보니 향이나 식감이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수육 역시 11가지 한약재와 함께 삶아내 누린내를 제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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