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새 편집국장에 이명건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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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동아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이명건 동아일보 부국장이 선임됐다.
천광암 전 편집국장은 논설위원실로 자리를 옮겼다.
편집국장 선임이 공포된 날로부터 5일 이내에 편집국의 재적 인원 5분의 1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신임투표를 발의할 수 있다.
이명건 편집국장 내정자는 지난해 7월1일 편집국 부국장에 임명된 후 1년 넘게 부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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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미디어그룹, 4일 오전 사령… 천광암 전 편집국장, 논설위원실로
[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
4일 동아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이명건 동아일보 부국장이 선임됐다. 천광암 전 편집국장은 논설위원실로 자리를 옮겼다.
편집국장 임기는 정해진 바 없지만 통상 2년이다. 동아일보 편집국장은 사측이 지명해 임명한다.
편집국장 선임이 공포된 날로부터 5일 이내에 편집국의 재적 인원 5분의 1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신임투표를 발의할 수 있다. 재적 인원 과반의 찬성이 있어야 신임이 가결된다.
이명건 편집국장 내정자는 지난해 7월1일 편집국 부국장에 임명된 후 1년 넘게 부국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1년엔 채널A 경영전략실 경영총괄팀장 자리를 역임한 후 사회부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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