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뽀통령 귀환"..'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 24일 8년만에 재개봉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올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대한민국 No.1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박영균 감독, OCON STUDIOS 제작)이 12월 24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짜릿한 슈퍼썰매 레이스를 예고하는 15초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뽀로로와 친구들이 최고의 슈퍼썰매 챔피언이 되기 위해 얼음나라 노스피아로 떠나는 스펙터클 어드벤처로, '뽀로로' 시리즈의 첫 번째 극장판이다. 화려한 스케일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TOP 3를 기록하며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인 만큼 8년 만에 재개봉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뿐만 아니라 오는 12월 24일 개봉을 확정하며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올겨울 가장 짜릿한 레이스를 선사할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12월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예정이다.

한편, 12월 24일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15초 예고편은 뽀로로와 친구들의 신나는 슈퍼썰매 대모험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한민국 No.1 뽀로로가 돌아왔다!"라는 카피로 시작되는 영상은 대한민국 No.1 캐릭터 '뽀로로'의 귀환을 알리고, '뽀로로'와 '크롱'이 슈퍼썰매 그랑프리에 참가한 모습이 보여지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비장한 표정의 '뽀로로'와 함께 "올 겨울 짜릿한 레이스가 펼쳐진다!"라는 카피가 등장하며 극 중 쟁쟁한 경쟁자들에 맞서 펼쳐질 화려한 슈퍼썰매 레이스를 예고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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