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 윤종훈 "신혜성·이정재 닮은꼴? 흔한 얼굴"

김지하 기자 2020. 12. 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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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종훈이 '닮은꼴' 배우들 소환에 겸손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윤종훈이 출연했다.

이밖에도 윤종훈은 '데뷔 8년 차인데 인기 실감하냐'는 김영철의 물음에 "드라마의 인기는 시청률이 검증하고 있으니 체감한다. 개인적인 인기는 '철파엠' 왔는데 제작진이 환호를 너무 잘해 주셨다. 영철 선배를 보니 텐션이 올라온다. 기운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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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윤종훈이 '닮은꼴' 배우들 소환에 겸손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윤종훈이 출연했다.

윤종훈은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김소연)의 남편이자 오윤희(유진)의 첫사랑인 의사 하윤철 역을 맡고 있다.

이날 윤종훈은 '계속 보니 신혜성과 닮았다. 검색창에 신혜성 이름과 같이 나오더라'는 등의 메시지를 받았다. 이정재 닮았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에 윤종훈은 "난 너무 여러 사람들을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내가 제일 많이 듣는 이야기는 아는 지인 닮았다고, 흔한 얼굴이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나도 아는 사람 닮았다. 엑소 세훈"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이밖에도 윤종훈은 '데뷔 8년 차인데 인기 실감하냐'는 김영철의 물음에 "드라마의 인기는 시청률이 검증하고 있으니 체감한다. 개인적인 인기는 '철파엠' 왔는데 제작진이 환호를 너무 잘해 주셨다. 영철 선배를 보니 텐션이 올라온다. 기운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나도 45층 펜트하우스에 와 있는 것 같다"라며 화답해 훈훈함을 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 윤종훈 |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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