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가격파괴Why' 한우육개장, 살코기 듬뿍+얼큰한 국물=단 돈 5천원!

차혜린 2020. 12. 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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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속 '가격파괴Why' 코너에서는 한우육개장 맛집이 공개됐다.

대전에 위치한 이 곳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에 딱 5시간만 운영하는데, 한우육개장, 한우곰탕을 단 돈 5천원에 메뉴별 100그릇 한정판매한다.

이어 한우육개장을 맛 본 전문가는 "칼칼하다. 시원하고 본연의 고기맛이 느껴진다. 국물의 깊이가 끝내준다. 방짜유기에 담아서 판매하면 호텔에서 판다고 해도 손색이 없는 맛이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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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속 '가격파괴Why' 코너에서는 한우육개장 맛집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대전에 위치한 이 곳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에 딱 5시간만 운영하는데, 한우육개장, 한우곰탕을 단 돈 5천원에 메뉴별 100그릇 한정판매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에 딱 5시간만 운영한다는 이 곳은 고기양은 물론 국물까지 두둑하게 담아줘 손님이 몰릴 수 밖에 없다고.

입맛 까다롭다고 소문난 전문가는 먼저 한우육개장의 냄새를 맡더니 "육 향이 아주 좋다. 한우가 아니면 이런 본연의 구수한 깊은 향이 안나온다. 기대를 했는데 냄새부터 다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한우육개장을 맛 본 전문가는 "칼칼하다. 시원하고 본연의 고기맛이 느껴진다. 국물의 깊이가 끝내준다. 방짜유기에 담아서 판매하면 호텔에서 판다고 해도 손색이 없는 맛이다"고 극찬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한우 육개장'을 5천원에 판매할 수 있을까. 사장님은 "100그릇 한정 판매로 재료 손실을 줄인다"며 비법을 전했다. 직접 발품을 팔기도 한다고. 사장님은 "도축장이 시장 안에 있다. 그걸 받아와서 손질해서 판매한다"며 매일 시장 가격을 확인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것이 가격파괴의 핵심비결이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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