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나라배움터' 홈페이지 접속 지연..왜? "코로나19로 학습자 수 크게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전 국방부 나라배움터 홈페이지에 접속 지연 현상이 발생했다.
이어 "오전 9∼11시 오후 15∼17시에 나라배움터 접속 인원이 과다하게 집중되어 서비스 지연 현상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학습 서비스 이용을 위해 해당 시간대를 피해 주시거나 일과시간 이후에 다시 접속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오전 국방부 나라배움터 홈페이지에 접속 지연 현상이 발생했다.
이날 9시30분쯤 발생한 홈페이지 마비는 5분 만에 해결됐으나, 이후 한시간가량 사이트 접속 지연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국방부 측은 홈페이지 메인에 ‘서비스 지연 안내’ 공지를 게재, “코로나19로 나라배움터 학습자 수가 크게 증가하여 서비스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전 9∼11시 오후 15∼17시에 나라배움터 접속 인원이 과다하게 집중되어 서비스 지연 현상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학습 서비스 이용을 위해 해당 시간대를 피해 주시거나 일과시간 이후에 다시 접속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방부 나라배움터는 인권·청렴 교육 및 성인지 교육 등을 제공 중이며, 현재 마이크로 러닝, 전자책·오디오북, 어학 클래스, 온라인 평생 교육원, KMOOC 등은 접속량이 적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국방부 나라배움터 홈페이지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