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12일 개통

이범구 2020. 12. 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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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철도 1호선 연장 2단계 구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이 오는 12일 개통한다.

인천시는 송도연장선 2단계 구간이 2016년 7월 토목공사에 착공한지 4년 5개월 만에 개통한다고 1일 밝혔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인천시청역까지는 28분이 소요되며, 부평역까지는 37분 안에 진입이 가능하다.

개통식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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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량 1편성으로 출퇴근 시간대 4~5분 간격 운행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연장 2단계 구간의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출입구 전경. 인천시 제공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연장 2단계 구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이 오는 12일 개통한다.

인천시는 송도연장선 2단계 구간이 2016년 7월 토목공사에 착공한지 4년 5개월 만에 개통한다고 1일 밝혔다. 1단계 구간인 동막역~국제업무지구역은 2009년 6월 1일 개통했다.

이로써 인천도시철도 1호선은 계양에서 출발해 작전, 부평 등의 주거지역과 인천터미널, 문학경기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거점과 수인선 환승역인 원인재를 거쳐 송도국제도시까지 30.3㎞로 늘어난다.

시는 이번 2단계 구간 개통으로 송도 6ㆍ8공구 등 주변 아파트 입주민들의 출퇴근길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인천시청역까지는 28분이 소요되며, 부평역까지는 37분 안에 진입이 가능하다.

차량은 8량 1편성으로 출퇴근시간에는 4.5~5.5분, 평시에는 8.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역 정차시간을 포함한 속도는 시속 약 32.5㎞이다.

차량 운행시간은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출발 기준으로 평일과 주말 오전 5시30분, 도착기준 새벽 1시1분까지다. 기본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일반 1,250원, 청소년 720원, 어린이 450원으로 책정했다.

한기용 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착공부터 개통까지 교통 불편의 어려움을 양해해 준 송도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시철도 확충을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통식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계양역부터 검단신도시까지 연결하는 연장 노선이 지난 11월 11일 착공해 2024년 개통 예정으로, 검단연장선까지 개통하면 인천1호선은 6개 구(미추홀구ㆍ연수구ㆍ남동구ㆍ부평구ㆍ계양구ㆍ서구)를 남북축으로 연결하게 된다.

이범구 기자 eb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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