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간호사 코로나19 확진..응급실 운영 중단

신정훈 2020. 11. 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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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간호사(성남693)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아 응급실 운영이 중단됐다.

30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 간호사는 응급실에서 환자 전원업무를 담당했으며 앞서 확진된 성남532번 환자와 접촉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은 응급실 운영을 중단하고 방역소독 및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또 응급실 의료진 등 90여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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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의료진 등 90여명 진단검사
[성남=뉴시스]성남시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의 검체채취 부스.


[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간호사(성남693)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아 응급실 운영이 중단됐다.

30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 간호사는 응급실에서 환자 전원업무를 담당했으며 앞서 확진된 성남532번 환자와 접촉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은 응급실 운영을 중단하고 방역소독 및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또 응급실 의료진 등 90여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간호사의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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