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애프터스쿨 유소영 "현재 소속사 없어, 섭외 연락 SNS로"(복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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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 정체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었다.
이날 1라운드에서 고3에게 패배한 고사의 정체는 가수 겸 배우 유소영이었다.
유소영은 "가수 출신이라고 얘기하면 기대치가 훅 올라간다. 그동안 가장 기피했던 방송이 '복면가왕'이었다. 절대 안 나가겠다 마음먹었었다"며 "만약 나간다면 앞으로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오늘 제가 청심환도 먹었는데 약발이 안 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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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고사 정체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었다.
11월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42대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 고3에게 패배한 고사의 정체는 가수 겸 배우 유소영이었다. 유소영은 "작년에 큰 슬럼프가 있어서 진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최근에 극복해서 저도 알리고 인사드릴 겸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소영은 "가수 출신이라고 얘기하면 기대치가 훅 올라간다. 그동안 가장 기피했던 방송이 '복면가왕'이었다. 절대 안 나가겠다 마음먹었었다"며 "만약 나간다면 앞으로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오늘 제가 청심환도 먹었는데 약발이 안 든다"고 털어놨다.
신봉선은 "35살쯤에 생각이 많아진다. 나의 부족한 점도 받아들이면서 즐겁게 헤쳐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에 유소영은 눈시울을 붉혔다.
끝으로 유소영은 "앞으로 다양한 곳에서 인사드리고 싶다. 제가 지금 회사가 없다. 섭외 연락은 SNS로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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