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이지아 집 공개 "공상과학 마니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온앤오프' 이지아의 집이 공개됐다.

2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이지아의 집 나이 등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아의 집이 공개됐다. 이지아의 집 곳곳에는 그의 취향을 알 수 있는 소품들로 가득했다.

적재는 이지아의 집에 놓여져 있는 베이스 기타를 알아봤다. 이에 이지아는 "저 베이스 기타 연주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베이스 기타 외에도 이지아의 집에는 다양한 관심 분야의 서적들, 독특한 장식물들이 있었다. 이를 본 조세호는 "꽃은 별로 안 좋아하시나 보다"라고 했다. 이에 이지아는 "저 꽃 안 좋아한다"고 했다.

이후 이지아는 배달 어플리케이션으로 음식을 주문했다. 음식이 도착하자 이지아는 우주와 생명이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보며 공상과학 마니아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지아는 "우주 안 궁금하나"라면서 "이 은하계에 지구만 있을 것 같지 않다. 흥미롭고 재밌지 않나. 다른 사람들은 안 그런가"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아는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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