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홈페이지 회원 대상 무료 렌탈 서비스 실시

마제스티골프코리아는 내달 1일부터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렌탈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마제스티골프코리아

[파이낸셜뉴스] 마제스티골프코리아(대표 김형엽)가 내달 1일부터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렌탈 서비스를 실시한다.

마제스티에서 진행하는 렌탈 서비스 대상 제품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컨퀘스트블랙(CONQUEST BK)과 마루망SG(maruman SG)이다. 컨퀘스트블랙은 탄도조정이 가능한 상급자용 클럽이고, 마루망 SG는 초중급자 골퍼를 위해 높은 관용성과 비거리를 향상시킨 클럽이다.

올해 출시된 두 가지 모델은 마제스티의 프리미엄을 유지하면서 타겟에 최적화된 세팅이 특징인 클럽이다. 따라서 그간 마제스티 마루망 제품을 시타 하고 싶었던 고객 또는 적극적으로 자기에게 맞는 클럽을 찾고 싶은 골퍼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렌탈서비스는 골퍼가 원하는 클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플렉스(R,SR,S)와 로프트(9.5, 10.5, 11.5) 선택이 가능하다. 렌탈 시 드라이버 1개와 7번 아이언 1개를 함께 렌탈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렌탈 서비스 신청방법은 마제스티 홈페이지에서 회원 대상으로만 진행되며 신청 시에는 휴대폰 본인 인증 처리가 필요하다.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배송료 없이 무료로 배송해준다. 렌탈 기간도 10일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손쉽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제스티는 “이번 렌탈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마제스티가 가지고 있는 클럽 제작 노하우를 많은 골퍼들에게 소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와 최상의 기술력을 경험하고자 하는 골퍼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서비스라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