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도 쓴다..주방의 필수품 '가성비 甲' 제품은?

신건웅 기자,이비슬 기자 2020. 11. 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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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가성비 갑(甲)으로 알려진 '노브랜드 카놀라유' 홍보에 나섰다.

정 부회장은 27일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요리하는 영상과 함께 노브랜드 카놀라유를 소개했다.

정 부회장의 카놀라유 홍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정 부회장의 팔로워가 47만8000명에 달하는 점을 고려했을 때 노브랜드 카놀라유는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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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통해 요리 영상과 노브랜드 카놀라유 소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이비슬 기자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가성비 갑(甲)으로 알려진 '노브랜드 카놀라유' 홍보에 나섰다.

정 부회장은 27일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요리하는 영상과 함께 노브랜드 카놀라유를 소개했다.

기름 온도를 재며 나타난 정 부회장은 카메라를 응시한 뒤 카놀라유 제품을 들어 보였다. 인스타그램에는 '#노브랜드 #카놀라유 3,480원'라는 소개글도 올렸다.

정 부회장의 카놀라유 홍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20일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방의 필수품 #노브랜드 #카놀라유 3490원"이라는 문구와 함께 직접 요리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노브랜드 카놀라유는 SSG닷컴 내 이마트몰에서 1ℓ 3480원, 2ℓ 5980원에 판매 중이다. 대용량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식용유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다.

정 부회장의 팔로워가 47만8000명에 달하는 점을 고려했을 때 노브랜드 카놀라유는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댓글 반응도 "이마트가 선방하는 이유가 있네요", "벌써 구매해 사용하고 있어요", "부회장님표 홍보효과 굿" 등 호의적이다.

한편 정 부회장은 앞서서는 노브랜드버거 역삼역점 사진을 올렸고, 웨스틴조선호텔의 '나인스 게이트'의 식사 사진을 공개했었다. 또 스타필드 안성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직접 방문한 사진과 국내 최대 스타벅스 매장 '더양평DTR점' 사진을 올려 홍보하기도 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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