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한뫼도서관, 다문화 이해 교육 '랜선 세계 어울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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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 한뫼도서관은 문화 다양성에 대한 어린이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다문화 이해 교육 '랜선 세계 어울림터'를 운영한다.
이번 '랜선 세계 어울림터' 교육의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인데, 12월 5일과 12일 열리는 1~2차시 교육은 3학년 이상 각 12명이고 12월 19일의 3차시 교육은 저학년인 1~3학년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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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 한뫼도서관은 문화 다양성에 대한 어린이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다문화 이해 교육 '랜선 세계 어울림터'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12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방식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중국·몽골·캄보디아 3개국의 결혼 이주 여성들이 직접 강의를 맡아 모국의 문화와 예절, 사회 일반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강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문화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각 나라의 인사법, 화폐, 명소, 음식 등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그리고 교육 후에는 각 국의 특색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여행 가이드북, 열쇠고리 등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이번 '랜선 세계 어울림터' 교육의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인데, 12월 5일과 12일 열리는 1~2차시 교육은 3학년 이상 각 12명이고 12월 19일의 3차시 교육은 저학년인 1~3학년 12명이다.
참가 신청은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매 차시 강의는 12명 선착순 마감이다.
'랜선 세계 어울림터'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한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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