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기의 뉴스와이드] 홍문표 "야권 입장에서 윤석열 받아들이지 않으면 정권교체 어려워"

2020. 11. 2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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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 제17·19·20·21대 국회의원(4선)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제19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인터뷰 전문>

"윤석열, 직무 유지하고 문제 있다면 재판으로 가려야"

"윤석열, 정치 입문 가능성? 50 대 50"

"야권 입장에서 윤석열 받아들이지 않으면 정권교체 어려워"

"문 대통령, 사태 수습하려면 추미애-윤석열 불러들여야"

앵커 : 오늘의 초대 손님은 최근 정국과 관련해서 야당 입장을 좀 들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중진의원 모셨습니다. 홍문표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홍문표 : 반갑습니다.

앵커 :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지금 상황과 관련해서 홍 의원께서는 어떤 시각에서 보고 계신지 그것부터 먼저 좀 여쭤보고 싶군요.

홍문표 : 오늘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과연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가. 좀 근본적인 문제를 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 어떤 문제가 근본적인 문제입니까?

홍문표 : 대통령이 임명한 검찰총장을 법무부장관이 직무정지를 시켰다. 아마 세계사의 어느 나라도 이런 법은 없습니다. 대통령이 임명했는데 법무부장관, 자기도 임명을 받은 사람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 사람이 정지를 시킵니까? 이것은 질서로나 또는 한 나라의 위계질서상으로 봐도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짓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 중간에 뭐 이야기가 나옵니다만 몇 가지 검찰총장의 문제를 제기해서 정지를 시켰다. 대통령한테 보고했다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대통령은 침묵을 지켰다는 거 아닙니까? 이 침묵 지킬 일입니까? 당연히 잘했으면 더 열심히 하라 그러고. 잘못했으면 당신 이거는 너무 무리다 그러고 대통령님은 사실 법률가 출신 아닙니까? 그럼 그 보고를 받는 순간 몇 가지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육하원칙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다만 삼가원칙이라도 맞아줘야 하는데 그런 것도 의견을 내놓지 않았다? 그럼 대통령이 솔직히 뭐 하러 있는 겁니까?

앵커 : 방금 전에 우리 패널들하고도 지금 대통령의 침묵이 뭘 의미하는가 그런 이야기를 하기는 했습니다만 지금 민주주의, 법치 두 부분 이야기하셨는데요. 글쎄요, 지금 뭐 만약에 이제 뭐 따져봐야겠지만 추미애 장관이 이야기한 대로 6가지 사유가 직무집행정지 사유에 해당이 된다면 장관이 정지하는 거고. 그리고 대통령한테 보고하는 거고 대통령은 바로 거기에서 OK하지 않고 결과를 지켜보고 그 절차에 따라서 결단을 한다. 이렇게 가는 것이 절차상 맞다면 꼭 그것을 민주주의가 없어지고 법치가 무너졌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홍문표 : 글쎄 뭐 시각에 따라 달리 해석을 할 수 있겠습니다만 대통령이 임명한 두 사람이에요. 그러면 거기서 트러블이 생기고 문제가 생겼다. 대통령이 중재를 하든지 대통령이 해결해야지, 두 사람을 그냥 놔두고 보고하러 왔는데 거기에서 침묵을 지켰다. 이게 대통령이 있으나 마나 한 것 아닙니까? 대통령이 무슨 의미가 있어요? 이것을 보고를 아주 그렇게 하고, 아니, 보고를 안 했다면 대통령으로서 또 방법이 있겠죠. 그런데 보고를 들었다는 말이에요. 그러고도 침묵을 지켰다면 제가 볼 때는 직무유기가 될 수가 있고 또 이게 정치적으로 나중에 훗날에 가면 이 공범자도 될 수 있는 거예요. 어? 왜 그러냐. 지금의 이 문제는 집권자와 집권 아닌 자의 논쟁으로 인해서 국민이 바라보고 있는데 이게 과거에 탄핵했었던 우리 과거 역사도 있고 이게 만약에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이 문제가 거론된다면 지금 추미애 장관이 하고 있는 행위가 저는 불법적인 사실이 나왔다? 그러면 대통령도 알고 이것을 동의한 것밖에 안 돼요. 거기에 대한 책임도 있을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이렇게까지 저는 그 문제가 확대되는 것을 원하지는 않아도 염려가 되고 걱정이 되는 거죠.

앵커 : 그러면 홍 의원께서 보시기에 이 문제를 어떻게 정리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홍문표 : 저는 지금이라도 우리 지금 뭐 각 보도나 신문에나 많은 언론에 나옵니다만 전직 검찰총장 이름을 안 대겠습니다만 두 분이 이거는 아니라는 거 아닙니까? 또 전 법무부장관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 그럽니다. 또 거기에 더 나아가서 27명 법률의 전쟁, 그것을 판결하고 있는 그런 분들이 지금 공동으로 똑같이. 그리고 일선에 있는 검사장들이 다 이걸 지금 반대하고 있어요. 이런 정도 되면 이게 사회 분위기라고 봅니다. 또 그들이 과거의 전직이지만 또 현직이지만 법을 현재 검찰에 몸담고 있는 분들이 자기 현직의 명예를 걸고 추 장관이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데 나는 이렇게 하겠다. 대통령은 모르는 척하고 방관하고 있다? 이거는 나는 온전한 민주주의가 아니다. 바로 이런 부분을 지적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문제는 앞으로 따져볼 문제고 직무는 하게 놔둬야 해요. 그래야 검찰이 마비되지 않고 한 부분이라도 돌아갈 것 아닙니까? 직무를 정지시키지 말고 직무는 하면서 문제가 있다면 그거 조사해서 재판으로 가서 재판받고 이렇게 뭔가 좀 국민의 소리를 듣고 자기가 했던 이야기를 좀 되돌려본다든지 시정한다든지 이래야 국민들이 정부를 더 신뢰를 하지.

앵커 : 알겠습니다.

홍문표 : 정부 이야기니까 그냥 가야 한다? 그러고 절차대로 가겠다. 그러면 국민을 그럼 무시하는 거죠.

앵커 : 지금 민주당에서 국정조사를 하자, 뭐 아직 그렇게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낙연 대표가 국정조사 검토해보라.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할지 안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하자고 하면 국민의힘에서 응하는 게 좋다고 보십니까? 어떻습니까?

홍문표 : 저는 개인적으로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 대통령도 결정 못 하고 이렇게 직무유기 비슷하게 중간 입장에 있는데 이런 여야가 앉아서 딱 불러놓고 거기서 따질 수 있는 기회가 이거밖에 없어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어떤 기회가 오면 저는 참여해야 한다고 그렇게 주장을 하고요.

앵커 : 하는 것이 옳다.

홍문표 : 아니, 그래야 국민에게 알 권리를 다 주고 6가지인지 5가지인지 문제도 거기서 논쟁을 하면 우리나라 전문가나 거기 몸담고 있는 분들이 그것을 보고 저거는 좋다 나쁘다 결정할 거 아닙니까? 그렇게라도 하는 기회를 나는 야당이 적극적으로 여당보다도 먼저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앵커 : 추미애 장관 같이 안 하고 윤석열 총장만 해도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홍문표 : 만약에 추미애 장관이 안 나온다면 그것은 자기 스스로 제기를 해놓고 문제가 있으니까 못 나오는 거죠. 당연히 나와야죠.

앵커 :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윤석열 총장 지난번에도 보면 대선 주자로 지지율도 쭉 이렇게 좀 오르는 걸로 나오고 그러지 않습니까? 홍 의원님 보시기에 윤석열 총장 정치할 것 같습니까? 어떻습니까?

홍문표 : 저는 뭐 50:50으로 봅니다.

앵커 : 이렇게 쭉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정치할 감이네, 이런 생각은 드세요?

홍문표 : 그런데 저는 뭐 감이라는 평가를 제가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만, 오늘의 윤석열 총장이 자기가 자가발전하고 조직 만들고 어디에 돈 쓰고 그렇게 해서 그 자리에 가서 그런 서열의 1위까지 올라간 것은 아니잖아요. 이거는 추 장관이에요. 키운 겁니다. 또 우리 민주당의 이낙연 총리 그런 분은 아니었는데, 총리 때는. 이 당에 오더니 이제는 국민을 보는 게 아니라 민주당만 보는 거예요. 거기서 부채질하고 대통령은 침묵 지키고 이러다가 윤석열이 커지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감당을 못 하게 생겼으니까 이 세 부류들이 윤석열을 찍어내리는 거 아닙니까, 감당을 못 하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지금. 그 뒤에는 국민이 있으니까. 그래서 저는 지금이라도 뭐 일을 하다 보면 실수할 수도 있잖아요? 그거는 뭐 우리가 자제하자, 이렇게 해서 대통령께서 불러가지고 원점으로 되돌려서 나머지 임기 있는 거 채우게 하고 그리고 추 장관은 대한민국의 법무부장관이니까 또 본연의 일을 하게 만들고. 이렇게 해서 뭔가 수습하는 방법이 있어야 하는데 그거는 대통령밖에 없어요. 누가 그거를 수습하겠습니까?

앵커 : 그래서 아까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여쭤봤는데 이제 답변을 하시네요.

홍문표 : 아니, 그런데 이제 전혀 마이동풍으로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안 다루시고.

앵커 : 이미 그러기에는 지나갔다고 보십니까?

홍문표 : 지금도 저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더 이상 악화가 되면 안 되거든요. 그거는 국민 손해고 나라 손해거든요. 저는 그래서 이게 비교가 될지는 몰라도 트럼프가 미국에 선거에 졌지 않습니까? 계속 자기가 앙탈을 부리는 거거든요, 지금 그것하고 비슷한 거예요. 잘못됐다. 그리고 엉클어졌다. 그럼 대통령께서 불러서 이제 그만하자. 이렇게 해서 국가 위신도 생각하고 국민의 체면도 생각해서 해야지 대한민국의 최고의 권력기관인 법무부장관하고 총장이 붙어서 이게 무슨 꼴입니까?

앵커 : 그런데 지금 지역이 충남이시잖아요?

홍문표 : 홍성예산입니다.

앵커 : 실제로 홍성이시고. 정진석 의원도 윤석열 총장 상당히 좀 지원하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던데 실제로 충남 지역에서 윤석열 총장 인기가 좀 있습니까?

홍문표 : 뭐 지난번 여론조사를 보니까 다른 데보다는 고향이라는 것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앵커 : 원래 거기가 고향입니까?

홍문표 : 이제 공주가 자기 이제 선친들이 그런 자란 곳인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 다른 지역보다는 더 나왔는데 지난번에 저도 몇 군데 가서 대화를 해보니까 윤석열이 누구야? 그랬거든요, 처음에는. 그런데 이제 만나는 분들이 보고 공주 이번에 뭐 윤석열이라는데 앞으로 대권 나온대? 도리어 거꾸로 물어봐요, 저한테. 그러니까 그만큼 충남이나 충청권에서 뭐 고향이라 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그 이상은 뭐 평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솔직히.

앵커 :그런데 어떠세요, 지금 그런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아 가지고요. 과연 윤석열 총장이 정치한다면 그리고 지금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데 여당은 아닌 것 같고. 야권 후보로 분류가 되는데 국민의힘은 아니고 그렇게 했을 때 괜히 애먼 국민의힘에서 이렇게 좀 대선 후보로 커나가야 할 분들이 손해 보는 거 아니냐, 그런 걱정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만약에 윤석열 총장이 퇴임하고 정치권에 들어온다. 그러면 이제 야당에 들어오겠죠, 여당은 갈 수 없는 여러 가지 상황이 있지 않습니까?

홍문표 : 그러겠죠. 야당에 왔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대통령 후보감으로서의 어떤 등재 속에 들어 있다면 그 사람 들어오는 것을 꺼린다든지 그것을 안 받으면 우리 정권교체가 더 어렵다고 봐야죠. 저는 이 부분에서는 정당의 목적은 정권교체니까 어떤 사람이 됐든 우리와 정강·정책과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체계, 시장경제의 원리, 이 부분만 동의한다면 같이 들어올 수 있게 문을 열어줘야 해요. 여기서 경계를 치면 저는 안 된다고 봐요. 그래서 이 윤 총장이 그런 시기가 와서 제가 지금 말씀드린 그런 상황에 함께한다면 당연히 뭐 받아야죠.

앵커 : 함께할 필요가 있다?

홍문표 : 네.

앵커 : 그런데 홍준표 의원이 오늘 뭐 반간계 그런 표현을 썼던데 그런데 이번 국회에 홍문표, 홍준표, 홍영표, 홍익표 이렇게 표 자가 항렬인가요?

홍문표 : 그렇습니다.

앵커 : 그런데 왜 이렇게 이번 국회에 그렇게 동항에 많이들 들어오셨대요?

홍문표 : 그전에도 있었어요, 지금 그렇게 따져보지 않아서 그렇지 먼저도.

앵커 : 네 분이면 더 많은 적도 있었어요?

홍문표 :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어떻게 정치를 하다 보면 그런 상황이 온 것이지 저희가 어떻게 감히 하나로 그런 상황이 오게 만들겠습니까?

앵커 : 동항 중에서 제일 어른이신 것 같습니까?

홍문표 : 제가 뭐 나이가 많이 먹었으니까...

앵커 : 그런데 홍준표 의원이 반간계다 그러니까 간첩을 이렇게 마치 심어서 서로 싸우게 해서 우리를 무너지게 하려고 하는 것 같다. 그렇게도 이야기를 했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문표 : 다른 것도 마찬가지지만 선의의 경쟁. 조금 표현이 그렇습니다만 싸우면서 큰다고 저는 그런 것들이 서로가 단점을 지적하고 장점을 이야기해주고 그것을 잘 봉합해서 가면 그게 나는 정당의 힘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지금 뭐 이러쿵저러쿵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그런 준비의 과정이다 이렇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 홍준표 의원도 당연히 야권의 대선후보였으니까 들어와서 함께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죠?

홍문표 : 당연하죠.

앵커 : 그런데 왜 안 들어옵니까? 못 들어옵니까?

홍문표 : 글쎄요, 그 부분을 우리 방송에서 다 터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고. 저는 지금 지도부가 좀 더 폭넓게 소위 복당파라고 불리는 분들이죠. 우리 당에 과거에 뿌리가 있었고. 또 대통령 후보도 했고 당대표도 한 사람 아닙니까? 또 거기 뭐 우리 김태호 의원 같은 경우도 국무총리 반열에 있었던 분이고 윤상현이라든지. 이런 분이 다 일당백을 할 수 있는 분이에요. 그런 분들이 어떤 계기가 되면 그분들과 함께 같이할 수 있는 문호를 여는 것이 저는 인적으로 제일 많은 우리 소위 대권으로 가는 데 또 서울시장 선거를 치르는 데 좋은 첫 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서울시장 후보 결정하기 전에 지금 말씀은 그런 문호를 우리 당에서 열어서 함께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 혹시 국민의힘 내부에 4선 이상 중진 의원들 어떤 모임이 있으신가요?

홍문표 : 중진 모임 있습니다.

앵커 : 중진 모임이, 사실 그런 모임이 지금 아주 중요한 때 아닙니까? 여러 가지 뭐 리더십 이야기도 나오고 그러는데 어떻게 가는 것이 옳다는 이런 이야기를 중진들이 좀 목소리를 내줘야 하지 않습니까?

홍문표 : 우리 중진들이 이제 당에 애당심과 우리 정치의 현실을 아시는 분이기 때문에 소리를 조금 지나치면 내분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많이 자제하고 있는데 지난 12월 8일에도 저녁에 중진들 우리 당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참 수뇌부가 다 모여서 허심탄회하게 다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 거기서 결정이랄까 서로 대화가 됐던 것을 다 터놓고 이야기는 못 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부분을 거기서 상당히 걸렀어요.

앵커 : 그래요? 앞으로 지혜가 필요한 때니까.

홍문표 : 그래서 앞으로는 지혜를 우리가 모으자, 이렇게 한번 회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

앵커 :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문표 : 고맙습니다.

앵커 :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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