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선정

안지율 2020. 11. 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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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소방서는 '2020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대회'에 공모된 171개 작품 중 우수작품 6점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주제로 개최됐으며, 관내 중학교 미술 교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작품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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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 그 이름은 소방관' 등 6점 선정
최우수상 가남초등학교 정다경 학생의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 그 이름은 소방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소방서는 ‘2020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대회’에 공모된 171개 작품 중 우수작품 6점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주제로 개최됐으며, 관내 중학교 미술 교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 가남초등학교 5학년 정다경, 우수상 신기초등학교 4학년 김가람, 가촌초등학교 4학년 이준열, 장려상 신기초등학교 6학년 이도현, 황산초등학교 3학년 김고은, 가양초등학교 1학년 강준범 학생이 입상했다.

대회 작품 중 최우수상은 가남초등학교 정다경 학생의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 그 이름은 소방관'이라는 작품으로 양산시 대표작으로서 경남도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김동권 서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안전의식을 표현해준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는 데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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