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좋은 단지 대구 '더샵 프리미엘'..24일 1순위 청약 접수

2020. 11. 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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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40세대가 분양시장을 견인하는 주류로 떠오르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1월~10월) 거래된 73만8391건의 아파트매매 중 40대 연령대의 소비자가 20만2525건을 매입하면서 연령대별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더샵 프리미엘은 지상 최고 48층 3개동 아파트 300세대, 신개념 복합주거공간 시그널 3.0 156실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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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더샵 프리미엘’ 투시도
3040세대 분양시장의 핵심 수요자로 떠올라 …아이 키우기 좋은 최적 입지

최근 3040세대가 분양시장을 견인하는 주류로 떠오르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1월~10월) 거래된 73만8391건의 아파트매매 중 40대 연령대의 소비자가 20만2525건을 매입하면서 연령대별 1위를 기록했다. 30대 소비자는 17만6021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3040세대가 전체 아파트매매의 51.27%의 거래 비중을 차지하며 부동산시장에서의 핵심 수요자임을 증명했다.

3040세대는 주로 어린 자녀를 둔 부부가 많기 때문에 집을 선택하는 데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과 건전한 면학분위기 등을 중요하게 여긴다. 특히 자녀의 안전한 통학과 관련된 이슈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목소리는 어느 때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관계자는 “3040세대 소비자들의 부동산시장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학교가 모여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단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며 “특히 학교 주변에는 유흥업소 등 미풍양속을 해치는 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 ‘내 집 마련’에 나선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더욱 높다고” 말했다.

대구에서도 포스코건설이 아이 키우기 좋은 최적 입지인 대구 침산동에 브랜드 단지를 분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샵 프리미엘’이 그 주인공. 더샵 프리미엘은 칠성초(배정 예정), 침산초, 달산초,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경상여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북구 명문 침산네거리 명문학원가가 인접하는 등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이 조성돼 있다.

더샵 프리미엘 인근으로는 교육 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의 시설이 집적돼 있어 멀리 나가지 않고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고, 침산공원이 가깝고 단지 내에 더샵 가든, 갤러리 가든, 테라스 가든 등이 마련돼 아이들을 쾌적한 환경 속에서 키울 수 있다.

더샵 프리미엘 내부에도 휴식 시설물이 있는 웰컴 티하우스와 하절기 물놀이가 가능한 어린이 놀이터 등은 물론이고, 중앙광장, 피트니스, GX룸, 온가족카페, 남녀독서실, 스마트워크룸, 어린이집, 시니어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자녀가 있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더샵 프리미엘은 지상 최고 48층 3개동 아파트 300세대, 신개념 복합주거공간 시그널 3.0 15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0㎡A 85세대 ▲70㎡B 85세대 ▲84㎡A 87세대 ▲84㎡B 43세대며, 오피스텔은 ▲84㎡ 156실로 구성된다.

지난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내달 1일, 계약은 14 ~ 16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인 대구에 들어서 만 19세 이상에 1순위 청약자면 주택 소유, 세대주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 할 수 있고, 전매제한은 3년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 전에 전매가 가능하다. 또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역 제한없이 전국 어디서나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계약금을 10%만 내면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아래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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