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자격 '빅데이터 분석기사' 시험 오늘부터 접수

김윤수 기자 2020. 11. 2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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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계청은 23일 국가기술자격인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검정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활용 등 빅데이터 분석 전반에 걸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평가한다.

본 자격검정은 올해 처음 시행되며, 내년부터는 매년 2회 시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자격검정 포털사이트(www.dataq.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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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12월 19일 필기, 내년 2월 20일 실기

올해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검정 시행 안내 포스터./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계청은 23일 국가기술자격인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검정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다.

객관식 필기시험은 다음달 19일, 합격자 대상 다음 전형인 실기시험은 내년 2월 20일 시행된다.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활용 등 빅데이터 분석 전반에 걸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평가한다.

본 자격검정은 올해 처음 시행되며, 내년부터는 매년 2회 시행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데이터 분석 전문인력을 양성해 관련 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자격검정 포털사이트(www.dataq.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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