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의 중기나라]초보자도 간편한 '유닉스전자' 무선 미니 고데기

※우리나라에는 기업체가 664만여 곳이 있습니다. 이중 중소기업은 99%에 달할 정도로 한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중소기업들은 우수한 제품이나 기술을 개발하고도 판로 개척 및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박민의 중기나라’ 고정 코너에서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국내 우수 중소기업 및 주요 제품을 알리는 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유닉스전자의 미니 무선 고데기 ‘테이크아웃 4 시리즈’ 이미지. (사진=유닉스전자 제공)

[이데일리 박민 기자] 유닉스전자는 우리나라 이·미용기 시장 점유율 1위의 국내 중소기업입니다. 지난 1978년 회사 창립 이래 주력제품인 헤어드라이어와 고데기를 비롯해 헤어컬, 헤어롤 등 이미용 제품과 안마기·마사지기 등과 같은 건강제품, 청소기· 면도기· 다리미 등의 생활 가전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게 주어지는 국가 인증제도인 ‘이노비즈기업’ 인증을 받은바 있습니다.

유닉스전자는 올해 무선 기능을 탑재한 미니 고데기 ‘테이크아웃 시리즈 4’를 출시했습니다. ‘테이크아웃‘ 시리즈는 지난 2013년 첫 출시 이후 10~20대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고데기 브랜드입니다. 이번 4 시리즈는 기본 제품에 비헤 언제 어디서나 외부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선‘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특히 미니멀한 쉐입에 트렌디한 컬러를 입혀 멋스러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USB C-type 케이블로 1시간 40분 충전 후 30~35분간 사용이가능하고, 발열판의 크기와 온도를 업그레이드 시켜 스트레이트, 볼륨, 웨이브 등 만족스러운 스타일링 가능합니다. 테이크아웃 4 시리즈는 전국 1200여 개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유닉스전자의 프리미엄 헤어 드라이어 ‘에어샷’.(사진=유닉스전자 제공)

’2019 우수 디자인(GD)’에 선정된 유닉스 에어샷은 유닉스가 2년 6개월 동안의 연구 끝에 출시한 프리미엄 헤어 드라이어입니다. 바람의 세기에 주로 집중하는 일반 드라이어와 달리 바람의 질을 바꾸기 위한 유닉스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플라즈마 모발 케어 시스템으로 모발 속 미세수분을 보호해주어 머리를 말린 후에도 촉촉하고 차분한 상태를 유지시켜 줍니다.

특히 세계 최초 특허 받은 ‘스마트 슬라이딩 노즐’ 방식을 갖춰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극대화했다. 바람 도달 거리를 높여 두피까지 강력하고 풍부한 통바람을 내보내는 ‘드라잉 모드’와 바람 손실을 최소화해 균일 온도의 바람을 집중 분사해주는 ‘스타일링 모드’ 중 목적에 맞게 선택해 보다 모발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박민 (parkmi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