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빵집 '나주배로', 카카오메이커스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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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쉽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간식 제품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이화빵집의 '나주배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나주배로'는 청정지역인 전라남도 나주시 세지면 화탑마을에서 기른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간식이다.
이화빵집이 '나주배로'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하는 것은 바로 3無3有의 원칙을 지킨 안심 먹거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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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나주배로’는 청정지역인 전라남도 나주시 세지면 화탑마을에서 기른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간식이다. 지금은 편리하게 구매하여 맛볼 수 있도록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서 특별 판매된다.
나주배로는 나주 지역 농특산물인 배를 활용하여 만든 베이커리 제품이다. 약 2년의 연구를 통해 국내 유일 특허 제조법을 개발했고, 천연배발효종이라는 이스트를 대체할 수 있는 발효종을 개발했다. 천연배발효종을 활용했기 때문에 기존에 베이커리 제품들보다 소화가 잘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 원재료인 배는 비타민 C가 풍부해 항암작용, 항산화 효과, 기관지 건강 및 면역력 강화에 좋아 맛과 건강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나주배로는 이화쌀케이크, 배만주, 배양갱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배를 이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는 것도 묘미이다.
이처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건강에도 좋은 ‘나주배로’는 어린이 간식으로는 물론, 티타임을 즐기는 20~40 여성, 건강한 간식을 찾는 어른들까지 모두가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한편 이화빵집은 아뜰리에이화의 제과·제빵 브랜드로 나주 지역 농가소득 증대와 행복한 기부문화 및 상생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아뜰리에이화 박초희 대표는 “나주시와 협약하여 연구개발한 ‘나주배로’ 제품 이외에도 농가소득 증대 및 상생을 위해 제품 연구개발에 힘을 가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더불어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의 10%는 이화빵집이 꾸준히 지켜온 행복한 기부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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