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김민경, 황소개구리 먹방 "후추 뿌려놓은 닭고기 맛"(살아있다)

서유나 2020. 11. 2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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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김민경 등 6인의 훈련생들이 예상 밖의 황소개구리 맛에 푹 빠졌다.

11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 3회에서는 해상 실전 종합 훈련 미션에 성공한 6인의 교육생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우기가 예상 밖의 특식을 받고 혼비백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오정연, 김지연, 김민경도 차례로 불에 구운 황소개구리를 맛봤고 생각보다 괜찮은 맛에 만족했다.

어느새 황소개구리 맛에 반한 이들은 더 구울 개구리를 찾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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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우기, 김민경 등 6인의 훈련생들이 예상 밖의 황소개구리 맛에 푹 빠졌다.

11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 3회에서는 해상 실전 종합 훈련 미션에 성공한 6인의 교육생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우기가 예상 밖의 특식을 받고 혼비백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스박스에 담겨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특식의 정체는 황소개구리였다. 아이스박스의 가벼운 무게에 편의점 상품권 같은 걸 기대했던 훈련생들은 살아있는 황소개구리를 보자마자 최대한 멀리 도망치기 바빴다.

하지만 박은하 교관은 "황소개구리는 단백질이 풍부해 한 사람이 3일 정도 버틸 수 있다"며 살기 위해선 꼭 먹어야 하는 음식임을 강조했다. 이에 훈련생들은 도저히 못 먹겠다는 마음을 하나둘 바꿨다.

가장 먼저 맛을 본 건 우기였다. 그리고 우기는 한 입 먹자마자 "오와, 진짜 맛있다"며 감탄하곤 동료들에게 먹어보기를 강력 추천했다. 이에 오정연, 김지연, 김민경도 차례로 불에 구운 황소개구리를 맛봤고 생각보다 괜찮은 맛에 만족했다. 김민경은 "후추 뿌려놓은 닭고기 맛"이라고 그 맛을 설명했다.

한편 유독 먹지 않고 거부감을 드러내던 김성령은 우기가 "닭고기라고 생각해보라"며 입에 넣어주자, 곧 인상을 피곤 "후추가 맛있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어느새 황소개구리 맛에 반한 이들은 더 구울 개구리를 찾기도 했다. (사진=tvN '나는 살아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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