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시청률] '라이브온' 첫방도 1%대..JTBC 드라마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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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화요드라마 '라이브온'이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은 최근 방송분인 지난 11회와 12회가 각각 1.5%와 1.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도 최신회들인 13회와 14회가 각각 1.4%와 1.3%의 시청률을 보였다.
JTBC는 요즘 모든 드라마가 평균 1%대를 기록하면서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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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JTBC 새 화요드라마 '라이브온'이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30분 처음 방송된 '라이브온'은 1.302%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이하 동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월화드라마 '18어게인' 마지막회가 기록한 2.7%보다 낮은 수치에도 해당된다. 이날 타사 경쟁 드라마인 SBS '펜트하우스'와 MBC '카이로스'는 각각 축구와 야구 생중계로 결방됐다.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은 최근 방송분인 지난 11회와 12회가 각각 1.5%와 1.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도 최신회들인 13회와 14회가 각각 1.4%와 1.3%의 시청률을 보였다. '경우의 수'의 경우, 8회가 1.1%의 자체최저시청률을 달성하면서 0%대로 진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온 바 있다.
JTBC는 요즘 모든 드라마가 평균 1%대를 기록하면서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다. '사생활'과 '경우의 수'는 종영이 가까워진 만큼 시청률 반등 기회를 잡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라이브온'의 경우 8부작으로 향후 시청률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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