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잉, 오늘(17일) 데뷔 앨범 'COOING' 발매.."레트로 감성 싱어송라이터 등장"

심언경 2020. 11. 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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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쿠잉의 데뷔 앨범 'COOING(쿠잉)'이 베일을 벗는다.

쿠잉은 오늘(17일) 낮 12시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싱글 앨범 'COOING'을 발매했다.

또한 쿠잉은 오는 18일 음악방송에 출연해 첫 데뷔 무대를 선사, 타이틀곡 '넌 머물고 싶은 꿈'을 부른다.

이로써 쿠잉의 데뷔를 기다린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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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신인가수 쿠잉의 데뷔 앨범 ‘COOING(쿠잉)’이 베일을 벗는다.

쿠잉은 오늘(17일) 낮 12시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싱글 앨범 'COOING'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넌 머물고 싶은 꿈’은 로파이 재즈의 정석을 보여주는 노래다. 몽환적이고 포근한 사운드에 사랑의 설렘과 두려움을 쿠잉만의 메시지로 표현했다. 특히 곡의 아날로그 감성은 가을 커피 한 잔의 여유 같은 힐링을 줄 예정이다.

더불어 밤하늘의 달과 별을 보며 영감을 얻은 재즈 감성이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의 곡 ‘달빛에 너와 나 숨 쉬는 것처럼’, 앨범 작업을 마무리 지을 무렵 빨리 공개하고 싶은 마음에 수록하게 된 스케치 버전인 ‘선 댄스(Sun Dance)’가 함께 수록됐다. 전곡 모두 쿠잉이 작사, 작곡한 것. 또 한 명의 대형 싱어송라이터의 탄생이 예고됐다.

또한 쿠잉은 오는 18일 음악방송에 출연해 첫 데뷔 무대를 선사, 타이틀곡 ‘넌 머물고 싶은 꿈’을 부른다. 이로써 쿠잉의 데뷔를 기다린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넌 머물고 싶은 꿈’의 뮤직비디오는 모모랜드의 ‘뿜뿜’, 지드래곤의 ‘개소리’, 걸스데이의 ‘링마벨’, 에이핑크의 ‘오리온’ 등을 연출한 김종완 감독이 연출했다. 뮤직비디오는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쿠잉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자아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스타잇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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