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베이스전자, 3분기 매출 2041억원..전년比 12.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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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전자부품 개발 전문 업체 모베이스전자는 올 3·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8% 늘어난 2041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모베이스전자의 인도, 멕시코 해외법인은 3개 분기 만에 전년 동기 매출을 뛰어 넘었다.
모베이스 전자 관계자는 "성장세는 4·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사의 신차출시 효과 지속과 전자부품 탑재율 가속화 등 전방 시장 성장의 직접적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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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자동차용 전자부품 개발 전문 업체 모베이스전자는 올 3·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8% 늘어난 2041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억원, 순손실은 11억원이.
국내 사업장과 해외 법인의 양산 본격화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모베이스전자 관계자는 "코로나 19 등 외부 변수로 주춤하던 글로벌 완성차 업체 주요 모델의 판매 호조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며 "유일무이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타사 대비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여전히 글로벌로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지만, 납품처의 글로벌 생산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V세일즈닷컴이 발표한 올해 1월~9월까지 글로벌 전기차(BEV, PHEV) 누적 판매량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12만3519대로 4위를 차지했다. 현대·기아차의 3·4분기 실적은 글로벌 시장에서 전반적인 판매량 감소에도 제네시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등 고부가제품의 판매 증가와 K5와 쏘렌토, 카니발 등 신차와 레저용 차량(RV) 중심 판매 믹스 개선 효과에 따라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특히 모베이스전자의 인도, 멕시코 해외법인은 3개 분기 만에 전년 동기 매출을 뛰어 넘었다. 모베이스 전자 관계자는 "성장세는 4·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사의 신차출시 효과 지속과 전자부품 탑재율 가속화 등 전방 시장 성장의 직접적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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