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공인중개사 2차 평균 28.3으로 불합격 "내년 재응시"

서지현 2020. 11. 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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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경석이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 2차 가채점을 했다.

지난 11월 13일 유튜브 채널 서경석 TV에 '혹시나 하는 맘으로 해봤어요 | 공인중개사 2차 세 과목 가채점 | 서경석TV EP.207'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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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 2차 가채점을 했다.

지난 11월 13일 유튜브 채널 서경석 TV에 '혹시나 하는 맘으로 해봤어요 | 공인중개사 2차 세 과목 가채점 | 서경석TV EP.207'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서경석은 "시험 준비 기간이 짧아서 1,2차 동차 합격은 엄두도 못 냈다. 막판엔 1차도 준비가 잘 안돼서 아슬아슬한 상황"이라며 "가채점 결과 1차는 기적적으로 합격했으나 2차 세 과목은 말 그대로 찍었다. 오히려 시간이 남았고 심지어 마킹도 실시간으로 했다. 잘 모르면 용감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서경석은 가방 속에서 31회 공인중개사 시험 2차 시험지를 꺼내며 "가능성이 없지만 한 번 해보겠다. 떨리지도 않고 설렘도 없다"며 "그런데 혹시 아냐. 아니다. 이건 말도 안 되지. 이건 돼도 이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서경석은 자동채점 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이 작성한 답안을 옮겨적고 결과를 기다렸다. 결과는 평균 28.3점으로 불합격이었다. 합격 커트라인을 위해선 평균 60점을 받아야 하는 상황.

이를 본 서경석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 당연한 거라고 생각한다. 일부러 채점도 안 했었는데. 나중에 혼자 해보려다가 한 번 해봤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서경석은 "내년 이맘때쯤 32회 공인중개사 시험 2차에 응시하겠다. 올해처럼은 하지 않고 미리미리 당장 내일부터라도 과목 공부에 들어가겠다. 적어도 여유 없이 시험장에 들어가진 않겠다. 물론 아무리 열심히 해도 여유는 없겠지만 올해처럼은 안 할 것"이라며 "수험생 여러분 제가 2차 준비과정 틈틈이 올릴 테니 저와 함께 열심히 해봐요. 내년엔 꼭 합격합시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서경석 TV)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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