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성공 첫걸음, 부동산 창업스쿨 오세요

한상혁 땅집고 기자 2020. 11. 17.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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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1일 치러진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는 역대 최대인 34만3000명이 응시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시험에 합격한다고 곧장 실무 능력을 갖출 수는 없다. 이미 개업한 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 경험을 쌓는다고 해도 제대로 된 교육이나 노하우를 전달받기는 쉽지 않다.

땅집고는 실전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으로 구성된 우대빵부동산아카데미와 함께 성공적인 부동산 공인중개사 사무소 창업을 위한 ‘부동산 창업 스쿨’을 오는 12월 5일부터 운영한다. 개업에 필수적인 완벽한 계약서 작성과 중개 사례, 모바일 홍보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체험 실습해 공인중개사의 성공 창업을 도와준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강사진이 이론이 아닌 실전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창섭 우대빵부동산중개법인 대표, 우동윤 우대빵부동산아카데미 대표, 심형석 미국 SWCU 교수, 홍선관 서울사이버대 부총장보, 김윤석 신구대 겸임교수, 김경준 리맥스센트럴 대표, 박상래 K마스터즈 원장, 양승민 세무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서울 강서구 마곡서로 168, 럭스나인 L동 2층에서 오는 12월 5일부터 열린다. 공인중개사 성공 창업에 집중된 핵심 내용 위주로 수강생 편의를 위해 주중반, 주말반 등 두 반을 운영한다. 강의 시간은 주말반 기준 인턴 체험을 포함해10주, 총 96시간이다.

부동산 창업 스쿨을 수료한 성적 우수자에게는 3일간 인턴 실습 후 우대빵부동산중개법인 소속 공인중개사 채용과 프랜차이즈 창업 혜택을 준다. 우대빵 부동산 프랜차이즈는 공동 중개를 기반으로 새로운 상생 수익 모델도 만들 예정이다. 이번 창업 스쿨 수강생의 경우 가맹비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수강료는 165만원이며, 땅집고 멤버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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