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식] 풍무동∼인천 계양역 잇는 시내버스 노선 개통

윤태현 2020. 11. 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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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풍무동과 인천 계양역을 연결하는 82번 시내버스 노선을 개통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포시는 이 노선 버스가 공항철도를 통해 서울로 이동하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김포시는 올해 관내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 예정자 30명을 선정했으며 27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뒤 최종적으로 확정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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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번 시내버스 [경기도 김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포=연합뉴스) 경기도 김포시는 풍무동과 인천 계양역을 연결하는 82번 시내버스 노선을 개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버스는 북변환승센터∼풍무역∼계양역을 오가며 첫 운행은 5시 50분에, 마지막 운행은 오후 11시 30분에 이뤄진다.

배차 간격은 30분이며 승객들은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

김포시는 이 노선 버스가 공항철도를 통해 서울로 이동하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 대상자 30명 선정

택시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포=연합뉴스) 경기도 김포시는 올해 관내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 예정자 30명을 선정했으며 27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뒤 최종적으로 확정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 8월 신규면허 신청을 받은 뒤 경력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이들 예정자를 선정했다.

내년에는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 대상자 15명을 선정할 방침이며 신청 공고는 12월에 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방침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으로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대중교통과 택시화물팀에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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