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위천면 산불..산림 0.06ha 불에 타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0. 11. 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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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3시 16분쯤 경남 거창군 위천면 당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권역별로 분산 배치된 임차헬기 2대와 산불 진화 인력 80여 명 등을 투입해 1시간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인명 피해는 없지만, 약 0.06ha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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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도청 제공)
14일 오후 3시 16분쯤 경남 거창군 위천면 당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권역별로 분산 배치된 임차헬기 2대와 산불 진화 인력 80여 명 등을 투입해 1시간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인명 피해는 없지만, 약 0.06ha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됐다.

도 산림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큰 상황"이라며 "산과 가까운 곳에서는 쓰레기 소각 등 각종 태우기 행위를 하지 말고, 산불을 발견하면 119 또는 시군 산림부서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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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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