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차차 구름 많아져..낮 16~19도

김정화 2020. 11. 1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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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은 차차 구름이 많아지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1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9도, 안동 18도, 김천 17도, 봉화 16도 등이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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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남평문씨 본리세거지가 단풍으로 물들어 가을의 운치를 느끼게 하고 있다. 2020.11.12. jungk@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은 차차 구름이 많아지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1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기온은 16~19도의 분포로 평년(12~15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9도, 안동 18도, 김천 17도, 봉화 1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와 먼바다에 0.5~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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