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 있어줘" 최강창민, 사랑으로 극복할 쓸쓸함..'All That Love' 작사에 담은 진심[퇴근길 신곡]

[OSEN=이승훈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올 겨울 따뜻하면서도 청량한 감성으로 돌아왔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SM 'STATION'의 신곡 'All That Lov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All That Love'는 하우스 리듬과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그는 홀로 남은 시간에 드리운 외로움과 막막함을 사랑으로 이겨내길 바란다는 위로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특히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지난 4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Chocolate'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 등 다양한 나라의 주간 음반차트 1위를 휩쓸었던 터라 이번 신곡 'All That Love'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담아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하루하루 깊어가는 마음의 병 / 무심하게 자리잡은 마음의 겁", "견디기 힘든 매일 / 기대도 지친 내일 / 언젠가 괜찮아질까", "어디쯤 온 걸까 / 끝도 모를 이 길 / 솔직히 두렵기도 해" 등의 가사로 'All That Love'에 담긴 허전함과 쓸쓸한 마음을 극대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최강창민은 "익숙해져버린 짙은 외로움이 / 편한 줄 알았지 정말 바보같이 / 내 곁에 있어줘 너 없는 순간이 / 잔인한 시간이 You know it’s killing me"라는 가사를 통해 다시 사랑에 빠지고 싶은 심정을 솔직하게 그려냈다. 

이처럼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사랑으로 극복할 외로움을 현실감 넘치게 보여주면서 'All That Love' 흥행에 불을 지폈다.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하면서 지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분위기를 강조하기도. 

매 앨범마다 글로벌 팬들에게 귀호강을 안기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최강창민이 'All That Love'로는 얼만큼의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대중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안착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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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방신기 최강창민 'All That Love' 뮤직비디오,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