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용품 아울렛' 야중사 "스타디움샵 판교점 매장 이전"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야구용품점 야중사가 12일 판교점 매장 이점 소식을 알렸다.

약중사는 ‘야구인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야중사 스타디움샵 판교점은 최근 재개발 공사로 매장을 이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야중사 측은 “기존에 방문하시던 위치에서 기 건너 맞은 편이라 방문은 어렵지 않으실 것이다”라며 “그동안 판교점을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전한 후에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전한 매장 방문 시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야중사 스타디움 판교점은 창고형 아울렛 야구용품점으로 야구글러브, 야구장갑, 야구공, 야구화 등 여러 야구장비와 야구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몰 못지않게 종류가 다양한 것은 물론 가격대 또한 합리적이라 많은 야구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야중사 스타디움샵 판교점 이전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로, 이전 일자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