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용품점' 야중사 스타디움샵 판교점 "매장 이전..더 나은 서비스 제공할 것"

김동호 기자 2020. 11. 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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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야구용품점이자 최대 규모로 17년 동안 1위의 자리를 지켜오는 야구용품점 야중사가 스타디움샵 판교점 매장 이전 소식을 전했다.

야중사 스타디움샵 판교점 측은 "위치는 바뀌었으나 야구와 고객을 대하는 마음가짐은 그대로다. 고객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야중사 스타디움샵 판교점 이전 위치는 경기도 성남기 수정구이며, 이전 일자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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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대한민국 대표 야구용품점이자 최대 규모로 17년 동안 1위의 자리를 지켜오는 야구용품점 야중사가 스타디움샵 판교점 매장 이전 소식을 전했다.

12일 야중사 측은 “기존에 방문하시던 판교점 위치에서 길 건너 맞은 편으로 옮기게 됐다. 위치가 멀지 않은 만큼 어렵지 않게 방문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방문에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하는 이유는 “기존 위치에 최근 재개발 공사가 진행되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야중사 스타디움샵 판교점은 창고형 아울렛으로 다양한 야구용품과 야구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야구글러브, 야구공, 야구배트 등을 온라인이 아닌 실제로 확인 후 구매 가능해, 야구 마니아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관련 지식이 해박한 직원이 자세한 안내와 상담을 진행해 고객들의 편의를 돕는 만큼, 적극적인 소통으로 좋은 평가가 이어진다.

야중사 스타디움샵 판교점 측은 “위치는 바뀌었으나 야구와 고객을 대하는 마음가짐은 그대로다. 고객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야중사 스타디움샵 판교점 이전 위치는 경기도 성남기 수정구이며, 이전 일자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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