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데뷔 6주년 "오랫동안 사랑받는 그룹 되도록 노력할 것"

김지하 기자 2020. 11. 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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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

러블리즈는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6주년 기념사진을 공개하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러블리즈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러블리즈가 벌써 6주년이나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6년 동안 보여드렸던 모습보다 훨씬 더 많은,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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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6주년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

러블리즈는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6주년 기념사진을 공개하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러블리즈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러블리즈가 벌써 6주년이나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6년 동안 보여드렸던 모습보다 훨씬 더 많은,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11월 12일 첫 번째 정규앨범 '걸스 인베이션(Girls’ Invasion)'의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로 가요계에 데뷔한 러블리즈는 '아츄(Ah-Choo)' '지금 우리' '그날의 너'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등으로 사랑 받았따.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개별 활동까지 다방면에 두각을 드러냈다. 케이(김지연)는 '아이고(I Go)'로, 류수정은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로 솔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류수정은 자신의 첫 자작곡인 '자장가(zz)'를 통해 작사, 작곡 능력을 발휘했고, 이에 힘입어 미니 7집 타이틀곡 '오블리비아테(Obliviate)' 작사에 참여했다.

러블리즈의 활약은 가요계 밖에서도 뚜렷했다. 이미주는 단독 웹 예능 '미주픽츄'와 tvN '식스센스'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드러냈다. 서지수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첫 주연작 '7일만 로맨스' 시즌 2에 재출연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번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러블리즈는 지난 9월 1일, 약 1년 4개월간의 공백기를 깨고 미니 7집 '언포게터블(UNFORGETTABLE)'을 발매, 타이틀곡 '오블리비아테'로 활동했다.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만큼, 앞으로 러블리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서잔제공/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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