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데뷔 6주년 "오랫동안 사랑받는 그룹 될게요"

강진아 2020. 11. 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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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데뷔 6주년을 맞았다.

러블리즈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6주년 기념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러블리즈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러블리즈가 벌써 6주년이나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6년 동안 보여드렸던 모습보다 훨씬 더 많은,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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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러블리즈.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1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데뷔 6주년을 맞았다.

러블리즈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6주년 기념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러블리즈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러블리즈가 벌써 6주년이나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6년 동안 보여드렸던 모습보다 훨씬 더 많은,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러블리즈는 이날 데뷔 6주년을 기념해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11월12일 첫 번째 정규앨범 '걸스 인베이션(Girls’ Invasion)'의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아츄(Ah-Choo)', '지금 우리', '그날의 너',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또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개별활동을 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케이(김지연)는 '아이고(I Go)'로, 류수정은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로 솔로 활동을 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이미주는 단독 웹 예능 '미주픽츄'와 tvN '식스센스',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쳤다. 서지수는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은 첫 주연작 '7일만 로맨스' 시즌2에 재출연을 확정하며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러블리즈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거짓말의 거짓말', '도도솔솔라라솔'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지난 9월에는 약 1년4개월 만에 미니 7집 '언포게터블(UNFORGETTABLE)'을 발매, 타이틀곡 '오블리비아테(Obliviate)'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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